12. 이슬람은 여성을 억압하는 종교인가?

이슬람은 여성을 억압하는 종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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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 여성이 남편과 아이들을 돌보기 집에 머물면 그녀는 매우 따뜻하고 가정적이며 모범적인 여성의 이미지로서 비춰지는데 반해, 무슬림 여성이 그러하면 그녀는 억압받고 자유롭지 못하므로 해방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왜 일까? 유럽과 미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많은 여성들이, 그들을 억압하며 그들에게 편견을 지닌 것으로 생각되는 이슬람을 자신의 종교로 받아들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슬람에서 여성의 지위는 매우 낮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서구의 여성들의 이슬람을 받아들이는 수가 남성들보다 더 많을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 이전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볼 수 있다.

 

"서양 여성이 가정과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집에 머물면 가정을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하고 선을 행하는 것인데 무슬림 여성이 그렇게 하면 왜 해방되어야 한다고 하는가?"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슬람이 여성을 억압하는 종교이며, 이슬람에서 여성의 지위는 매우 낮다고 생각하게 되었을까?그 이유의 상당 부분은 바로 우리가 매일 접하는 미디어의 언론에 의해 그려지는 이슬람에 있다. 이슬람의 진실이 어떻든 간에 TV에서 보여지는 이슬람 여성들의 이미지는 억압받고 여성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조차도 인정되지 않는 것처럼 비춰진다. 이것은 특히 서구의 언론매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그들이 왜 그토록 이슬람과 이슬람에서의 여성에 대해 잘못된 이미지들을 만들어 대중에게 끊임없이 전파시키는 가에 대해선 또 다른 주제이므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지만, 중요한 것은 여성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이슬람에 관한 많은 사실들이 진실과는 다르게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인가?

 이슬람은 남녀평등뿐만 아니라 여성의 해방을 필수적인 것으로 보며, 이것은 정숙함과 훌륭한 인격에 의해 성취된다고 본다. 미디어에서는 매우 자주, 몸을 가린 정숙한 옷차림의 무슬림 여성은 곧바로 "억압받는" "족쇄를 찬" 등의 용어들과 함께 억압된 여성으로 묘사된다. 19세기에 T. E. Lawrence가 아라비아 반도의 여성들을 산책하고 있는 죽음"이라고 묘사한 이래로 이슬람에서 여성들의 진정한 신분은 마치 죄수복을 입은, 인간으로서의 존재가치가 없는 모습으로 그려져 왔다. 하지만 여성들과 이슬람에 대한 진실은 결코 이러한 소설같은 묘사와는 거리가 멀다.

 1,400년 전에 이미 이슬람은 여성의 지위를 억압에서 해방과 평등의 위치로 끌어올렸다. 여성들이 재산 또는 소유물로 간주되던 시대에 이슬람은 여성들을 존귀한 존재로서 받아들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슬람에서 여성들에게 보장하는 진정하고 영속적인 해방이란 무엇이며, 서구사회에서 보는 여성해방의 개념은 무엇일까? 우선 서구사회에서의 여성해방에 대해 살펴보면, 서구의 여성들에게는 무제한적인 자유와 선택이 주어진다. 그 결과, 수많은 서구의 여성들이 사실상 불만족스럽고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이 목격된다. 그들은 합법적인 결혼과 가정생활에서 가질 수 있는 안정과 도덕의 이상들을 포기하고 하루 종일 바깥에서 일하고 밤에 집에 돌아오며 남는 시간에는 집안일을 하고 자신이 양육해야 할 자식들은 어린이 집에 맡겨져 낯선 사람들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나게 되는 삶을 선택하게 되었다. 어린 소녀들이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병에 걸리고, 10대 소녀들의 임신은 만연되어 있고, 집에 머물며 집안살림을 하기로 선택한 여성들은 시대에 뒤쳐지고 능력이 없는 여성들로 간주된다. 그렇다! 서구의 여성들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20 가지 서로 다른 상표의 립스틱을 선택할 수 있고, 유능하고 독립적이며 강한 여성이 되기 위하여 직업을 선택하고 가질 수 있다.

 그렇다! 서구의 여성들은 해방되어 있다. 그들이 그들 자신에게 인간으로서의 그리고 여성으로서의 자연스러운 삶을 더 이상 선택할 수 없을 정도로 해방되어 있다. 그들은 오로지 그들에게 제공되는 소비재의 선택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뿐이다. 서구의 이른바 해방된 여성들은 노예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자본 주의 경제체제의 노예들, 유행과 미용산업의 노예들, 그리고 사회제도의 노예들이 되고 말았다. 직장에서 가장 높은 자리까지 남성들을 제치고 가까스로 오른 그들의 삶이란, 널찍한 집에서 살고, 오직 최신식 디자인의 옷만을 입으며, 사치스러운 차를 몰며, 자녀들이 다른 사람의 손에 의해 성장하며 가장 배타적이고 값비싼 학교에서 교육받도록 요구하는 소비 사회의 노예이다. 그들의 삶에서 물질적인 것들이 빠진다면 남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이것이 해방인가?

 여성들의 선천적인 성향은 남편, 아버지, 형제, 또는 아들과 딸을 기쁘게 하고, 위로하고, 또 도와주는 일이다. 남성들의 선천적인 성향은 아내, 어머니, 형제, 또는 아들과 딸을 보호하고 도와주는 일이다. 이슬람은 인간에게 이러한 인간의 선천적인 성향들을 따를 것을 요구한다. 이슬람은 인간본성에 이질적인 사상을 피하도록 가르치며 자연스러운 가족관계를 발전시키고 그것을 유지함에 있어서 도와주고 널리 보급시켜, 보다 더 큰 무슬림 공동사회를 형성하도록 한다.

 무슬림 여성은 가정과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다. 그녀에게 있어 최선은 그녀의 종교이며 따라서 그녀의 역할은 분명하다. 무슬림 여성은 억압받기는 커녕 진정한 의미에서의 해방된 여성이다. 그녀는 남성이나 또는 경제, 사회적 제도의 노예가 아니라 남성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충실한 종이다. 이슬람은 여성들의 권리와 책임을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경 제적으로 분명하게 정의한다. 이슬람은 여성들을 그들의 가정 내에서뿐만 아니라 무슬림 공동체내에서도 자연스럽고 존경 받는 위치로 끌어올린다. 가정 내에서 이슬람 여성은 부인으로 서 남편으로부터 존중과 사랑을 받으며, 어머니로서 자녀들로 부터 존중과 인정을 받는다. 많은 한국의 가정에서 부인이 부인으로서 어머니가 어머니로서 제대로 존중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슬람의 여성들은 남성과의 동등한 권리를 위해 항의하고 시위할 필요가 없다. 인간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종교인 이슬람과 함께 여성과 남성은 서로에 대한 동등한 동반자이자 보호자가 되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응하사! 나는 남녀를 불문하고 그들이 행한 여떠한 일도 되지 않게 할 것이라 너희는 서로 동등하니라 그들이 집을 떠났거나 추방당했거나 나의 길에서 노력한 자 성전하였거나 살해당한 그들을 속죄하여 줄 것이며 강이 흐르는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보상이라 그 중 좋은 보상은 하나님께 있노라."

(꾸란 3장 195절)

 

[1 이슬람에서는 남녀 지위의 동등권이 인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위의 동동권이 강력히 주장되고 있다. 남녀의 구별이라 함은 남성과 여성에 대한 차별이 아닌 남성과 여성이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즉 생리적 측면에서 서로가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슬람의 견해이다. 이슬람에서는 정신적 측면에서의 남녀의 차별 또한 허락되지 아니한다. 인위적인 차별, 즉 계급이나 부나 지위 민족, 피부색깔이나 출생에 의한 차별은 더더욱 말할 것도 없다].

 

“믿음을 갖고 선을 행하는 남녀가 천국에 들어가나니 그들이 밥을 보상은 조금도 부정함이 없노라."

(꾸란 4장 124절)

 

이슬람에서 여성들은 재산권, 재산 처분권, 그리고 자선을 행할 권리를 갖는다. 그들에게는 공식적인 상속권이 있다. 그들은 교육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 지식을 추구하고 습득하는 것은 남성이건 여성이건 상관없이 모든 무슬림들에게 부과되는 의무이다. 결혼한 무슬림 여성들은 가족의 생계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다. 생계에 대한 책임은 오직 남편의 역할이자 의무이다.

 그들은 결혼에 있어서 결코 강요당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에게 들어온 청혼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할 권리를 갖는다. 이슬람 여성들은 필요하다면 이혼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이슬람은 가정이 사회의 핵심이라고 가르친다. 서구 사회와 일부 비무슬림 국가들에서는 가정이 붕괴되어 사회 전체가 서서히 분열되고 있다. 바로 이러한 현실에서 여성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여성 해방에 대한 외침이 생겨났다. 그것은 안전의 길을 발견하기 위한 그릇된 인도이자 연약한 시도처럼 보인다. 그러한 안전은 오직 인간이 하나님에게로 되돌아가 남성과 여성이 각각 창조된 대로 적합한 자신들의 역할을 받아들일 때에만 달성 가능한 것이다.

 해방이란 의미 안에는 자유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지만, 그 자유는 인간이 제멋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자유란 결코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희생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현대 사회에서 여성에게 주어진 해방과 자유는 여성들을 오히려 구속하고 있다.

 여러분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정숙하게 옷을 입은 무슬림 여성들은 진정으로 해방되고 자유로운 여성이다. 그녀는 현대판 경제적 노예 제도로부터 해방되었으며 생계를 책임져야 할 필요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녀는 신성한 지침에 입각한 삶을 산다. 그녀의 삶은 평화, 행복, 그리고 힘으로 충만하다. 그녀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세상의 시험들과 시련들을 인내와 강인함으로 포옹한다. 진정한 해방이란 우주의 자연스러운 질서에 완전히 또한 기꺼이 복종하는 것에 의해서만 성취된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억압이란, 물질에 의해서가 아닌 마음을 병들게 하고 정신을 약하게 하는 것에 의해 정의되는 것이다. 억압은 그 구성원들이 그들 존재의 진정한 목적을 상실했기 때문에 붕괴되는 사회에서 성장한다. 해방은 공정하고, 응집력이 있으며, 자연의 질서와 신성한 지침에 입각한 사회에서 발생하여 뿌리를 내린다. 이슬람 사회는 바로 그러한 사회이며, 그 안에서 무슬림 여성은 진정으로 해방된 여성이다.

이슬람으로 개종한 자들은, 이슬람에 있어서 여성의 지위에 대해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가?

 

루시 버밍텀은 1993년 11월 9일자 미국의 Times 잡지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실었다.

 

“이슬람이 여성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라는 서양에서 널리 퍼진 견해를 감안해 본다면, 영국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여성들이라는 것은 매우 아이러니하다. 미국에서는 여성 개종자들의 수가 남성들을 1:1의 비율로 능가하며, 영국에서도 여성들이 개종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100만에서 150만명까지의 무슬림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나는 남성이건 여성이건 나의 길에서 애쓰는 누구이건 그의 노력을 지나치지 않으리라. 너희는 각기 서로에게 동등하느니라."

(꾸란 3장 195절)

 

위의 꾸란 말씀에서 이슬람은 여성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떠한 차별이나 불이익을 당하지 않음과 남성과 여성이 신 앞에서 동등하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사실상 이슬람은, 세계의 많은 지역 특히 서양에서 여성들이 소유물로 간주되고 어떠한 권리도 보장받지 못했던 1,400년 전에 이미 여성들의 위치를 고양시켰다. 그것은 세상의 어떤 다른 종교나 체제가 갖추지 못한 것이었으며, 이슬람은 여성에게 상속권, 투표권, 자유로이 사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발언권,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훌륭한 교육을 받을 권리,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 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녀의 삶에 있어서 아버지나 남자 형제나 남편들에게 그러한 권리들을 존중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할 수 있었다.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꾸란과 하디스에 명시된 여성의 권리에 대한 존중 의무 때문이었다. 여성을 존중하고, 여성에게 의식주를 공급하며 여성을 돌보고, 여성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무슬림 남성들의 의무임을 하나님께서 명하셨기 때문이다.

 

"직업을 가진 현대의 서구 여성으로서 나는 이슬람 여성들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들의 삶에 대해 조사해 본 결과 나는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이슬람이,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하는 종교임을 발견했다. 이슬람에서 여성들은 이미 600년에 투표권을 가지고 있었다."

 

"남성들도 여성들도 정숙하게 옷을 입는다. 그들은 눈길로 서로를 유혹하거나 시시덕거려서는 안되며, 그들의 시선을 낮추어야 한다. 나는 성적 매력을 과시하는 것이 건강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정력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뿐이다." (미국MTV방송, 뉴스 캐스터, 크리스티안 베커, 무슬림이 되었음)

 

"나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불렀기 때문에, 이슬람에 대한 나의 초기의 독서는 이슬람 여성들에게 집중되었다. 나는 이슬람이 여성들을 억압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물론 나는 히잡을 자신에 대한 존경심과 위험의 표현이 아니라 남성들에 의해 강요된 억압의 수단으로 보았다. 그런데 내가 독서를 통하여 발견한 것은 나를 놀라게 했다. 이슬람은 여성들을 억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실은 여성들을 해방시키는 것이었다. 이슬람은 여성들에게 재산과 부에 대한 권리, 결혼 후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권리, 투표권, 이혼할 수 있는 권리와 같은 우리가 이 나라에서 금세기에 접어들어 획득한 권리들을 이미 7세기에 보장했던 것이었다.” (카르마 슬랙, 이슬람으로 개종한 미국 페미니스트)

 

"이슬람은 우리를 타락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양시킨다."

(미 해군 하사관 해더 라마하 2001년 9월 11일 이슬람으로 개종)

 

윤 리들리는 25년 이상을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수상자이며 [탈리반의 손들]과 [천국에의 입장권이라는 두 권의 책의 저자이다. 그녀는 지난 10년간 The Sunday Times, The Observer, The Independent on Sunday' Sunday Express 와 같은 유명한 신문사들에서 일해왔다. 그녀는 또한 TV와 라디오까지 진출하여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몇몇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Younne는 "The Daily Express 를 위해 일하던 기간인 2001년 9월동안 그녀의 기사들로 신문의 표지를 장식하였다. 비밀리에 아프가니스탄으로 침투해 들어갔다가 탈리반 정권에 의해 11일 동안 포로로 붙잡혔 고 그녀는 그들에 의해서 꾸란을 읽어볼 것을 권유받았다. 풀려난 후, 영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꾸란을 읽었고 2003년 여름에 이슬람으로 개종하였다.

 

 여성의 결혼과 재산에 대한 권리와 여성의 위치

  여러 다른 국가에서 역사적으로 여성의 결혼과 재산에 대한 권리와 여성의 위치는 어떠했는지 살펴보자.

 
1.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의 발상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고대 그리스에서 여성과 노예, 그리고 외국인은 '시민'의 개념에조차 포함되지 않아 선거권을 비롯한 각종 사회 활동이 불가능했음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여성은 언제나 남성(아버지, 형제, 남편 등)에게 순종해야 했고, 이것이 최대 미덕으로 간주되었을 뿐 아니라 남편은 임의대로 아내를 다른 이에게 팔 수 있었다.

 2. 로마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로마법 부분을 보면 여성은 사회적, 공적 활동을 전혀 할 수 없었고 결혼과 동시에 여성의 재산은 남편에게로 귀속되었으며 여성 자신은 남편의 재산이나 노예로 간주되었다.

 3.인도

 여성의 사회활동 기회, 재산권의 박탈은 물론이고 기혼 여성은 그 남편이 사망할 경우 그 시체 위에 함께 태워졌다.

 4. 중국

 여성은 인간으로 간주되지 않아 그 어떠한 권리도 누릴 수 없었다.

 
5.이스라엘

 부친은 자신의 딸을 팔 수 있었고, 이혼은 물론 어떠한 요구도 할 수 없었다.

 
6.서구 크리스트교 세계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을 거역함으로써 낙원을 상실하고 인류를 고통으로 몰아넣은 존재로서 여성은 언제나 사탄에 버금가는 나쁜 피조물로 묘사되었다. 따라서 성서에 손을 대는 것조차 금지되었고, 여성은 무가치한 존재로 인식되었다. 여성은 어떠한 권리도 누릴 수 없었고, 남편이 사망한 후에도 재혼을 할 수 없었다. 프랑스에서는 남편의 허락 없이 아내가 돈을 쓰는 일조차 불가능했고, 남아선호사상이 만연했다. 영국에서는 5~11세기 사이, 하와의 원죄에 의해 여성은 남성과 겸상하여 식사할 수 없었고, 질문을 받지 않으면 먼저 말을 할 수도 없었다. 아내의 재산이 남편에게 귀속됨은 물론 재산권, 참정권, 사회 활동의 기회를 포함한 일체의 권리를 누릴 수 없었다. 중세 시대의 참혹한 마녀사냥은 이러한 차별을 단적으로 보여준 일례이다. 이 같은 상황은 19세기 말경에야 조금씩 개선되기 시작했다.

 

스칸디나비아족들의 여성들은,

 결혼을 했건 하지 않았건 상관없이 영원한 구속하에 있었다. 17세기 말엽, 기독교의 제5법에 따르면, 여성이 그녀의 보호자 동의 없이 결혼을 했다면, 보호자는 자기 마음대로 그녀가 살아가는 동안 그녀의 재산을 관리하고 그 재산을 사용하여 이익을 가질 권리가 있었다. 

 

영국의 관습법에 따르면,

 결혼 당시 여성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물질적 재산은 결혼과 동시에 남편의 소유가 되었다. 남편에게는 땅을 임대할 수 있는 권리뿐 아니라, 재산운용에서 생기는 이윤을 가질 자격이 있었다. 시대가 흘러, 영국의 법에는 남편이 부인의 동의 없이 재산을 다른 이에게 넘길 수 없도록 하였으나, 이의 운영과 여기 서 생기는 이윤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는 계속적으로 남편에게 남아있었다. 부인의 토지나 토지에 딸린 건물 등은 완전히 남 편의 권한 안에 있었다. 남편은 부인과 상관없이 마음대로 그것들을 소비할 권리가 있었다.

 단지 19세기 말엽이 되어서야 상황이 호전되기 시작했다.

 

“1870년, 그리고 1882년과 1887년에 수정된 기혼여성의 소유권법을 시작으로 하여, 일련의 법을 통해, 기혼여성은 사유재산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고, 미혼인 여자, 과부, 이혼녀 등과 동등하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었다. "

 

 바이블 백과사전(Encyclopedia Biblica)에 보면,

 

"아내와 약혼한다는 것은 구입가를 지불함으로써 여성의 소유권을 획득한다는 뜻이다. 약혼녀란 구입가가 지불된 소녀이다. "

 

법적인 관점에서 볼 때 여성의 동의는 그녀의 결혼이 법적으로 유효하게 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여성의 동의는 불필요하고 법에서는 어느 곳에서도 이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지 않다.

 

. 데이비드와 베라 마세(David and Vera Mace)가 저술한 결혼: 동양과 서양(Marriage: East and West)]이라는 책에서 보면, 근세기 전까지 기독교 교회의 입장이 모세법과 당시의 문화적인 흐름에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초기 기독교의 저술에 종사한 정통 신학자와 성직자들이 제시하는 것보다 더 여성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언급을 담고 있는 것들은 없을 것이다. 저명한 역사가인 럭키(Lecky)가 말하기를, '이런 지독한 동기 때문에 정통 신학자와 성직자들의 저작물 중에 상당한 부분이 눈에 띄게 괴상망칙하게 쓰여져서... 여성은 지옥의 문이요 모든 인간의 악의 어머니를 상징했다. 여성은 자기가 여성이라는 생각을 부끄 러워해야 하며, 태어나면서부터 타고난 저주 때문에 늘 회개하며 살아야 한다. 여성은 자기 옷이 낙원에서의 추방에 대한 기념물이기 때문에 이 옷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자신의 미모가 사탄의 가장 유 력한 도구이기 때문에 특히 이 미모를 수치로 여겨야 한다. 여성에 대한 이런 가장 통렬한 공격 중의 하나가 테톨리안(Tertullian)에 의 한 것이다. '너희 모두가 이브임을 아느냐? 너희는 하나님께서 내리신 선고대로 이 세상을 살아야 한다. 즉 반드시 죄를 지닌 채 살아야 한다. 너희는 사탄의 출입구이고 금단을 깨는 자이며, 하나님의 법을 최초로 어긴 자이고, 남성을 유혹하여 사람 앞에 무기력하게 한 여자다. 너희는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을 그렇게 손쉽게 파괴하였다. 너희의 탈선 때문에,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까지도 죽어야만 했다. 교회에서는 여성이 여드가 자이로 참여한 아니라, 여성이 이성 가득하여 사단 앞에 무기력하게 한 여자다. 너희는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을 그렇게 손쉽게 파괴하였다. 너희의 탈선 때문에,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까지도 죽어야만 했다. 교회에서는 여성의 열등한 지위를 확인할 뿐 아니라, 여성이 이 

 

[꾸란에 따르면, 여성은 아담에 대한 최초의 잘못 때문에 비난을 받지 않는다.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께 불복하는 잘못을 저질렀고, 둘 다 회개하였으며 둘 다 용서받았다. (꾸란 2장36-37절 7장 20-24절을 참조)]

 

전에 누렸던 법적인 권리를 박탈했다.

 
7. 이슬람 이전 아라비아

 아라비아(베두인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는 한층 더 참담했다. 여성은 완전히 남성의 소유물이었으며, 그 자체가 부끄러운 존재였다. 거친 사막에 거주하며 명예를 중시하는 유목민들에게 있어 딸이란 연약하기만하고 거추장스러운 존재였을 뿐만 아니라, 결혼 전에 순결이라도 잃게 되면 부족 전체의 명예 를 더럽힐 수 있는 위험한 존재였다. 무제한의 일부다처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결혼제도였으며 심지어 갓 태어난 여아들을 생매장하는 일도 자주 발생했다.

 
8. 근대 일본

 최근까지 일본에서 여성의 지위가 어떠했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있다. 1945년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이 패하자, 일본이 만주에 세웠던 만주국 괴뢰정부 요원들은 황급히 일본으로 피신할 계획을 세웠다. 그들의 숫자에 비해 턱없이 작은 비행기에 동승하게 될 사람들을 정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황후와 후궁들을 언급하는 청조 마지막 황제 푸이에게 일본인 각료는

 "폐하는 지금, 인간도 아닌 존재들을 염려하고 계십니까?"

 라고 반문했고, 일본 정부는 만주국 정부 각료들의 부인들을 철저히 외면했다. 1945년의 일이다.

 
9. 한국조선

 조선시대 여성의 지위는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여성들은 일체의 사회적 권리를 박탈당했음을 물론, 삼종지도와 칠거지악, 축첩제, 그리고 국가적으로 장려된 '열녀' 개념에 묶인 삶을 살아야 했다.

 간단히 살펴보았듯이 세계 도처에서 여성은 남성과 평등한 대우와 권리를 누리지 못했을 뿐 아니라 남성보다 열등한 존재로서 혹은 악의 근원으로서 간주되어 심지어는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아야 했다. 여성의 권리 신장은 서구 사회에서도 19세기 말경에야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완전한 남녀평등이 이 루어진 사회는 없다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니다.

 이슬람법에 따르면, 여성은 자신의 의사와 무관한 결혼에 대해 거부할 수 있다.

 올바른 결혼을 위해 이슬람이 정한 몇 가지 규정은 다음과 같다.

  1.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가문이나 재산, 외적인 조건이 아니라 올바른 신앙심, 도덕적 성실성, 성격 등의 영속적이고 내면적인 가치여야 한다.

 
 2. 결혼할 남성과 여성은 서로를 잘 알아야 하며, 부도덕하거나 기만적이고 이기적으로 서로를 이용하는 행위를 개입시켜서는 안 된다.

 
  3. 여성은 청혼하는 남성이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자신의 사랑을 받을만한지,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할 권리가 있다. 이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여성은 청혼을 거절할 권리가 있다. 쌍방의 자유의사에 의한 동의가 없이는 결혼이 성립되지 않는다. 하디스(선지자 무함마드 .그에게 평화가 깃들길.의 언행록)에는 강제로 자신의 딸을 혼인시키려고 한 아버지를 호되게 질책하는 부분이 있다.

 
  4. 여성은 자신의 기준과 결혼할 남성의 능력에 따라 남성에게 지참금을 요구할 권리를 지닌다. 이것은 남성이 이 여성을 진정으로 배우자로서 원하며, 기꺼이 재정적 혹은 기타의 책임을 질 각오가 되어있음을 보증한다. 이때 지불되는 지참금은 결혼한 후에도 또는 이혼할 경우에도 여성의 소유할 수 있는 재산이다.

 
  5. 아내를 온전하게 부양하는 것은 남편의 의무이고, 남편은 아내의 재산에 대해 어떠한 권리도 행사할 수 없다.

 

 이슬람에서 결혼 생활에 대한 규정은 분명하고 또한 인간의 올바른 본성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이고 심리적인 성향의 다름을 고려하여, 양성에게 서로 동등한 권리를 부여하고 있으며, 다만 남성에게는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지게 했는데, 이는 남성의 본성과 일치되는 것이다. 남자가 떠맡 는 가족의 가장으로서의 자 신의 아내에 대한 절대 군림을 뜻하지는 않는다. 이슬람에서는, 가족 내부의 문제를 상호 동의와 상의로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슬람법에 따르면, 돈, 부동산과 기타 재산 등에 있어서 여성의 소유권이 완전히 인정되며, 이것은 기혼녀이건 미혼녀이건 상관없이 부여되는 것이다. 자기 재산의 일부 혹은 전부를 사고 팔고 저당 잡히고 빌려줄 수 있는 완전한 권리가 여성에게 있는 것이다.

 이슬람에서는 여성에게 상속권을 주었다. 자기 몫은 분명히 정해져 있어서 아버지나 남편조차도 이를 요구할 수 없다.

 결혼 전 소유물은 남편에게로 귀속되지 않고 자신의 이름하에 유지된다. 결혼한 후에 그러한 재산이나 수입을 가족을 위해 써야 할 의무도 없다.

 이슬람법은 전반적인 테두리 안에서 상속법을 통하여 여성에 대한 공정함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충만한 자비를 엿볼 수 있다.

 이슬람에서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존재임을 확인받았고 (남녀 신앙인들은 서로가 서로를 위한 보호자이니라. 타우바 꾸란 9:71), 여성의 권리에 대한 것은 사소한 것까지도 꾸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남성의 장'은 찾아볼 수 없는 꾸란에 '여성의 장 (4장)이 존재하고 있고, 임신과 출산이라는 여성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갖가지 종교적 의무들이 여성에게는 면제되고 있다.

 

 여성의 이혼에 대한 권리

 이혼권에 관해서 바이블 백과사전을 읽어보면,

 

"남성의 재산인 여성과 이혼할 수 있는 그의 권리는 당연한 것이다.”

라고 적혀있는 것처럼 이혼권은 오직 남성에게만 주어졌다.

 

"모세의 법에서 이혼은 남편만의 특권이었다..."

 이슬람에서는 결혼에 대한 결정권이 여성에게 인정됨으로써 불행한 결혼생활을 청산할 권리 역시 인정되었다. 그러나 이혼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족모두의 고통과 어려움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이유로 성급하게 이혼을 결정 내린 경우를 위하여, 얼마 동안의 단계와 대기 기간을 이혼하려는 부부에게 요구하고 있다.

 이혼이 불가피한 경우, 결혼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약자였던 "여성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이슬람은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1. 여성은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여겨지면 남성과 마찬가지로 이혼을 요구할 권리를 갖는다.

 

2 . 남성이 이혼을 위해 자신의 아내를 중상모략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한다. 순결한 여성을 중상모략한 자가 그 증거를 대지 못할 경우, 큰 벌을 받게 된다.

 
3. 자녀의 양육권 문제가 발생할 경우엔 판결에 따르며, 양육에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쪽에 자녀를 맡긴다.

 
4. 결혼 전 재산, 지참금 등 아내의 재산에 남편은 손댈 수 없다. 특히 이것은 꾸란에 자주 언급된 부분이다.

 
5. 남녀 모두 이혼 후 재혼이 자유롭다. 재혼에 관한 규정은 초혼의 규정과 동일하다. 단 임신 사실을 모르는 채 이혼하고 곧바로 재혼할 경우 아이의 부모를 가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성은 이혼 후 3-4개월에 해당하는 법정기간이 지난 후에만 재혼이 가능하다. 이 법정기간 동안에도 남편에게는 아내를 온전히 부양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한편 이 기간 동안의 재결합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오히려 권장 사항이다.

 

 이슬람은, 남편과 이혼한 여성, 그리고 남편과 사별한 여성의 권리에 대해서도 충분한 배려를 하고 있다.

 
  1. 여성의 재혼은 남성의 재혼과 마찬가지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여성은 이혼 후 법정기간만 완료되면 재혼할 수 있다. 남성은 여성의 재혼을 방해해선 안 된다.

 
  2.남편과 사별한 여성 역시 법정기간이 지난 후엔 자유로이 재혼할 수 있다.

 
  3. 결혼을 하였으나 동침하기 전에 이혼하는 경우, 여성은 법정기간을 기다릴 필요없이 재혼할 수 있다.

 

 여성은 결혼과 이혼, 재혼에 있어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 사회적 약자였던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이슬람은 여성의 지위와 관련된 것이라면 아주 세세한 것까지 규정해두고 있을 뿐 아니라 그 당시 여성에 대한 우월의식을 지니고 있던 아랍인들에게 수차례에 걸쳐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

 

결론 말씀

 이슬람은 무슬림들에게 지식을 추구하고 명하되 남녀 사이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여성이 필요하다면, 특히 여성의 본성에 맞아 그 사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갖는 데 있어, 그것을 못하게 하는 이슬람의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

 이슬람은 여러가지 규정과 제도적 보완 장치를 이용해 여성의 사회적 활동과 재산권, 그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이 같은 권리 보장과 평등은 꾸란이 계시되던 그 당시에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충분히 이상적인 모델이라 할 만한 것이다.

 이 같은 권리와 함께 여성에게는, 남성에게는 없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면책과 특권이 주어졌다:

 1. 남성에게는 필수인 금요일 낮의 합동 예배에 참석할 의무가 면제된다. 여성들은 자신의 의사에 따라 참석할 수도 참석하지 않을 수도 있다.

 
  2. 가정 내에서 일체의 경제적 부양 의무가 면제된다.

 
  3. 월경이나 임신 중일 때 혹은 산후 조리가 필요할 때 등의 경우에 여성은 예배와 단식의 의무가 면제된다. 이러한 경우에 여성이 종교적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4. 어머니로서의 여성은 자녀에 대해 그 아버지가 갖는 권리의 세 배의 권리를 가지며, 자녀들의 사랑과 존경, 효도를 받는데 있어서도 우선적인 특권을 지닌다.

 

 창조주 앞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그러나 평등이 곧 동일이나 획일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각기 다른 능력과 재능, 성격을 지닌 다양한 사람들-그들은 분명 다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며, 그 누구도 차별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이슬람의 평등 사상이다. 그러므로, 일부 지역의 여성 차별, 심지어는 학대를 이슬람이 조장했다는 식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인간의 평등에 대해 이슬람은 이렇게 가르친다.

 

“인간은 동일하게 창조되는 것이 아니다. 다만 평등하게 창조되는 것이다. 인간들 간의 우열은 그 선행과 의로움에 의해 결정된다."

 

아래는 여성에 관하여 선지자 무함마드 .그에게 평화가 깃들길.께서 하신 말씀들이다.

 

"여성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은 반대한 자이고, 여성들을 모욕하는 자는 사악한 자이다."

 

"가장 완벽한 믿음을 가진 자들은 품행이 가장 훌륭한 자들이고, 여러분 중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아내에게 가장 훌륭하게 대하는 자들이다.'

 

"여성들에게 잘 대하고 친절을 베풀라. 여성들은 여러분의 동반자이고 약속된 조력자이기 때문이다.'

 

"천국은 어머니의 발 아래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존재는 올바른 여성이라."

 

"신앙을 가진 남성들은 자신의 부인을 멀리하지 않는다."

 

“여성의 동의 없이 여성을 결혼시킬 수 없다. 여성에게 허락을 구함이 없이 약혼은 성립되지 않으며 여성의 침묵은 허락으로 간주된다."